지역 주민과 환경 운동가 등이 참여하는 인천 북성 포구 살리기 시민의 모임이 발족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북성 포구 시민의 모임은 북성 포구는 인천에 남아 있는 유일한 도심 갯벌로 지금도 시장이 열리는 인천의 명소인데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시민의 모임은 전국적인 모임을 구성해 북성 포구의 가치를 알리고 시민들과 함께 북성 포구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6112218005971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